이상한 질문은 없다, 현명한 답이 있을 뿐이다
8월의 마지막 날이었다. 월말의 전시장은 재고가 가장 많이 움직이는 날이라 전화기가 쉬지 않는다. 그날 걸려온 전화 한 통은 “재고 있어요?”로 시작해서, 한 시간짜리 세무 상담으로 끝났다. 전화 주신 분은 급여소득자인 남편분이었다. 개인사업자 차량 구매를 알아보는 중이라고 했다. 사모님은 경기 남부에서 1인 뷰티샵을 운영하는 개인사업자. 전기차를 8년 가까이 타 본 분이라 다음 차도 전기차로 기울어 있었고, … 더 읽기